캐리어냉장이 출시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제어)’으로 제품의 상단과 하단의 온도차를 최대 10도(˚C)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더구나,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임에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특성에 맞는 적정 보관 온도에 맞춰 다양한 와인 종류를 한 와인셀러에 모두 보관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기를 진공상태로 최대 10일 동안 완벽하게 보존해 주는 ‘산화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이미 오픈한 와인의 보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와인애호가의 걱정을 덜게 되었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외부 환경 변화에도 내부의 보관온도를 정교하게 제어 가능하도록 ‘콤프레셔 방식’을 채택했다. 이 제품은 기존 소형 와인셀러에서 사용하는 ‘반도체 방식’이 아닌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콤프레셔 방식’임에도 36데시벨(dB)의 저소음을 자랑한다.
세계최초 와인셀러 브랜드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테타테’ 라인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런 풀글라스 도어에 빛에 약한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LED 앰버(amber) 조명을 적용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담아 와인 보관의 품격을 더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