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냉장, 와인셀러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출시

기사입력:2020-09-28 19:25: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12병 용량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Eurocave Professional Tête à Tête)’를 출시한다고 28일(월) 밝혔다. ‘테타테(Tête à Tête)’는 프랑스어로 ‘둘만의 사담’이라는 의미를 담아, 아주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모임을 하는 의미를 담았다.
캐리어냉장의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 신모델은 국내 가정용 와인셀러 중 유일하게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을 온전히 보존 할 수 있도록 ‘산화 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과 소형 와인셀러에 최초로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 제어)’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캐리어냉장이 출시한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멀티 온도 제어(상하 온도제어)’으로 제품의 상단과 하단의 온도차를 최대 10도(˚C)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더구나, 12병 용량의 소형 와인셀러임에도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의 특성에 맞는 적정 보관 온도에 맞춰 다양한 와인 종류를 한 와인셀러에 모두 보관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특히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오픈된 와인의 맛과 향기를 진공상태로 최대 10일 동안 완벽하게 보존해 주는 ‘산화방지 공기 추출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에 이미 오픈한 와인의 보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와인애호가의 걱정을 덜게 되었다.

‘유로까브 프로페셔널 테타테’는 외부 환경 변화에도 내부의 보관온도를 정교하게 제어 가능하도록 ‘콤프레셔 방식’을 채택했다. 이 제품은 기존 소형 와인셀러에서 사용하는 ‘반도체 방식’이 아닌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콤프레셔 방식’임에도 36데시벨(dB)의 저소음을 자랑한다.

세계최초 와인셀러 브랜드인 ‘유로까브 프로페셔널’의 ‘테타테’ 라인은 우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고급스런 풀글라스 도어에 빛에 약한 와인 보관에 최적화된 LED 앰버(amber) 조명을 적용하여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을 담아 와인 보관의 품격을 더해준다.
또 와인셀러의 최상단은 고급스런 ‘블랙 글라스’로 설계해 와인 선반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수려한 외관과 편의성을 겸비했다. 이 제품은 와인이 외부 흔들림과 같은 진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기 순환에 최적화 되도록 특허기술을 받은 특수 제작된 10개의 선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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