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제주삼다수 생산 직원들 ‘친환경 근무복’ 입는다 外

기사입력:2022-12-05 17:04:2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제주삼다수 생산 직원들 ‘친환경 근무복’ 입는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삼다수 생산본부 소속 460여명의 직원들에게 제주에서 수거한 투명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친환경 근무복은 제주에서 추진 중인 순환경제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의 일환으로 제작됐다"라며 "공사가 제주에서 폐 페트병을 수거하고,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섬유 ‘리젠 제주’로 생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근무복 제작은 제주의 중증장애인생산시설인 송광행복타운에서 맡아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자립의 의미까지 더했다"라고 밝혔다.

새 근무복은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근무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제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친환경 근무복 도입은 2030년까지 플라스틱 사용량을 50% 줄이는 ‘그린 홀 프로세스’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자원 순환’의 일환으로 ESG 경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면서, “친환경 포장재 개발과 경량화, 자원 선순환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터 '김지유 JIYU KIM', 유기동물 위해 사료 및 캔 기부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골든웨일즈(대표 신홍규)는 전속 크리에이터 '김지유 JIYU KIM'가 10만 구독자를 기념하여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에 사료 40포대와 캔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보호소 동물들의 생계 유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당진,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충남 당진시와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10월 말까지 5개월간 진행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 모두 195명의 시민이 참가해 지구를 약 3바퀴 반을 도는 거리인 13만6천234km를 주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30년생 낙엽송 1천687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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