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원예 대전’ 실시

기사입력:2024-04-19 20:58:0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성다이소가 ‘원예 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홈가드닝, 홈파밍 트렌드를 반영해 취향에 맞는 식물을 기르고 분갈이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생화, 식물기르기용품, 분갈이용품 등 9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생화는 다육식물, 원형볼 생화 등을 판매한다. ‘다육식물’은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할 수 있어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로, 선인장이 대표적인 예이다"라며 "한달에 한번 종이컵 한 컵 정도만 물을 주면 돼서, 초보 ‘식집사(식물+집사)’도 부담없이 시작해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원형볼 생화’는 하단의 통에 물을 채워 놓으면 심지가 물을 흡수해 자동으로 급수되는 ‘저면관수’ 방식이고, 주에 1회 정도 물을 교체해주면 된다. 파스텔톤의 상단부와 찰랑거리는 물이 보이는 투명한 하단부가 시원한 느낌과 인테리어 효과를 준다.

식물기르기용품으로는 세트상품과 씨앗을 준비했다. ‘식물재배 키트’는 강낭콩, 오이, 봉선화 중의 씨앗과 화분, 화분받침, 배양토까지 올인원 구성에, 식물의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관찰일지까지 포함돼 아이와 함께 키우기에 좋다. ‘새싹기르기 키트’는 무순, 적무, 청경채 중 1종류와 용기 등이 들어있으며, 물만 담아주고 약 10일이면 수확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 외에 루꼴라, 무순, 케일 등 다양한 씨앗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식물이 보다 잘 자랄 수 있도록 옮겨주는 분갈이용품으로는 화분과 흙 그리고 원예소품을 판매한다. 먼저, 뿌리 등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기존보다 약간 큰 화분이 필요한데, ‘테라코타 화분’은 통기성이 좋을 뿐 아니라 적갈색의 도기가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준다. V자형, 볼륨형, 곡선형에 다육식물용 소형화분까지 디자인과 사이즈에 따라 8종을 구성했다. 영양분을 새로 공급해주고 통풍을 원활히 해주는 분갈이용 흙은 배양토, 마사토, 상토 등을 식물의 종류에 따라 구매 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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