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는 카드다”…’Ring The Alarm’으로 전세계 사로 잡은 KARD 소감 전해

▲ 사진제공 = DSP미디어

[미디어뉴스] 그룹 카드가 1년 10여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혼성그룹 카드가 지난 22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Re:’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링 디 알람’으로 활동에 나서며 기나긴 공백을 깨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컴백은 멤버 제이셉의 군 복무로 약 1년 10개월여 동안 그룹 활동의 휴지기를 거친 후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완전체 앨범이다.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성숙해진 실력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신곡 ‘Ring The Alarm’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하며 카드의 컴백을 향한 대중의 관심을 증명했다.

음원 발매 직후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세계 각국의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에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처럼 미니 5집 ‘Re:’를 통해 ‘카드는 카드다’라는 평을 들으며 국내외로 새로운 K-POP 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는 카드가 일문일답으로 직접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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