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18일 첫 경남 방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18일 첫 경남 방문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1.09.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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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진주·창원·김해 전통시장 등 방문
윤석열 후보의 진주 전통시장 방문에는 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 국회의원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함께했다.
윤석열 후보는 18일 오후 12시 20분께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후보가 18일 추석 민심을 살피기 위해 경남을 찾았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홍준표 경선 후보의 고향인 창녕군 소재 창녕상설시장을 찾은 윤 후보는 오후 12시 20분께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방문했다. 또 창원시 마산어시장, 반송시장, 김해 동상시장 등도 찾았다.

윤 후보가 창녕을 방문했을 때는 조해진 국회의원(밀양창녕의령함안), 한정우 창녕군수, 진주 방문 때는 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 국회의원과 조규일 진주시장이 나왔다.

마산어시장 방문 때는 국민의힘 최형두(마산합포)·윤한홍(마산회원) 국회의원, 창원 반송시장에는 박완수 국회의원(창원의창)·강기윤 국회의원(창원성산)과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인 이달곤 의원(진해)이 함께했다.

윤 후보는 이날 지지하는 상인들을 향해 “열띤 지지에 힘입어 반드시 정권교체로 보답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