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우리는'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

사진= SBS ‘그 해 우리는’ 방송 캡처
사진= SBS ‘그 해 우리는’ 방송 캡처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배우 노정의가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극 중 리즈 시절의 끝자락에 선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을 맡아 화려한 비주얼과 존재감으로 브라운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 

아역 시절부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노정의는 지난해 ‘18 어게인’과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첫 성인 연기를 선보인 그는 최정상 아이돌 엔제이 역을 소화하기 위해 헤어 탈색을 비롯해 외적인 부분에 많은 변화를 주어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그림자와 같은 감정들이 최웅을 만나면서 변해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가운데 등장만으로도 아이돌美 만개한 당찬 매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노정의는 앞으로 '그 해 우리는'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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