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해(출처: 소속사)
김원해(출처: 소속사)

김원해 완치… 향후 일정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배우 김원해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22일 “김원해가 오늘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후유증 등에 대한 우려가 있는 만큼, 김원해가 건강한 모습으로 작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원해는 지난달 연극 ‘짬뽕’에서 함께한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자가격리를 하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짬뽕’의 출연진으로 김원해와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던 배우 허동원도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허동원은 9월까지 건강관리에 힘쓰며 10월부터 작품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며 “그간 염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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