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초기 내각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본격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제일 중요한 과제는 역시 여소야대 정국 간 야권과의 협치로 보인다. 다만 초기 내각 구성부터 계속되는 잡음이 일어 앞으로 윤 대통령이 어떻게 과제를 풀어갈지 주목된다.

17일 오후 2시 천지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의도 하이킥 88회에서는 윤 정부의 초기 내각 구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박상병 정치평론가가 사회를 맡았고,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이외에도 무소속 강용석 경기지사 후보와 윤 대통령 통화 논란,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성 비위 사건, 6.1 지방선거 동향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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