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환 회장, 김홍준 단장에게 비누 1만 장 후원

㈜빅트리 최정환 회장과 ‘전우와 함께’ 공연단장 김홍준은 9일 국군장병을 위한 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전우와 함께
㈜빅트리 최정환 회장과 ‘전우와 함께’ 공연단장 김홍준은 9일 국군장병을 위한 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빅트리 최정환 회장, 중앙 한국직장인축구협회 강석홍 회장, 전우와 함께 공연단장 김홍준./ⓒ전우와 함께

[뉴스프리존=박성민기자] ㈜빅트리 최정환 회장과 ‘전우와 함께’ 공연단장 김홍준은 9일 국군장병을 위한 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 회장은 이날 부천 ㈜빅트리 사무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국군병사들을 위해 특별 제작한 ‘다 지워’ 비누 1만 장을 김 단장에게 후원했다.

비누 1만 장은 육해공 해병대 해외파병부대 주한미8군한국군지원단 기갑부대, 국군의무사령부, 해외파병부대, 잠수함사령부, 육군제8군단, 육군제60동원보병사단, 공군전투비행단, 육군제12사단, 육군제53사단,해병대제2사단, 육군제51사단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전역한 군인들에 대한 취업 및 창업 분야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빅트리는 압력 가마솥라면 자판기 제조판매법인이다.

빅트리는 짜장면, 볶음면, 비빔면 자판기 등과 오는 7월 ‘국민 치킨’ 자판기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