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으로 하나 되는 군위, 군민화합의 장 목표 

[경북=뉴스프리존]박병일 기자= 김진열 경북 군위군수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군민체전이 3년 만에 개최됨에 따라 26일 소보면을 시작으로 군민체전 참가선수 위문에 나섰다.

26일 김진열 군수가소보면을 시작으로 군민체전 참가선수 위문에 나선다.(사진=군위군)

군에 따르면 이번 읍면 방문은 김진열 군위군수, 박수현 의장과 군위군의회 의원, 박성운 군위군 체육회 회장, 담당 실과단소장 등이 참석해 군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땀 흘려 온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날 소보면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뗀 김진열 군수는 "3년 만에 열리는 군민 화합의 장인 만큼 빈틈없이 준비해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육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위문계획은 이날 소보면, 군위읍, 부계면, 효령면, 오는 28일 삼국유사면, 의흥면, 산성면, 우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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