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최광열 기자= 경남 창원시설공단 산하 진동종합복지타운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진동종합복지타운 응급처치 교육 모습.(사진=창원시설공단)
진동종합복지타운 응급처치 교육 모습.(사진=창원시설공단)

이번 교육은 복지타운 이용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28일 3층 로비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타운 소속 간호사가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실습,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진행, 열띤 호응을 얻었다.

곽점성 진동종합복지타운 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응급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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