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은 지난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로 미리 투표하시면 좋은 점이 많다"는 글을 올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투표 홍보에 적극 나섰다.
김미경 수원시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에 투표소로 몰리는 유권자가 분산돼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고 금요일, 토요일 이틀 중에 투표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다"며, 4월 15일 당일 투표보다는 미리하는 사전투표의 장점을 설명했다.
4.15 총선 사전투표는 오는 10일(금)과 11일(토) 이틀 중 선택하여 할 수 있으며,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 의원은 "주민등록증과 마스크를 꼭 지참하시고, 각 동 행정복지센터(매교동은 가족여성회관 운영관)를 방문하시거나, 다른 지자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도 투표하실 수 있다"며, "코로나 방지에도 좋은 사전투표, 꼭 참여해주세요"라고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