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배우 구혜선은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음악계의 거장 故 엔니오 모리꼬네를 추모했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엔니오 모리꼬네 선생님을 추모하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故 엔니오 모리꼬네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고인은 영화 '시네마 천국', '미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주옥같은 영화 주제곡들을 만들어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엔니오 모리꼬네는 최근 낙상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후 이탈리아 로마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