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죽도총각 김유곤, 세식구 행복 공개..."건강한 아들 출산"
'인간극장' 죽도총각 김유곤, 세식구 행복 공개..."건강한 아들 출산"
  • 승인 2020.08.0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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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간극장 방송 캡처
사진=인간극장 방송 캡처

'인간극장' 죽도총각으로 알려진 김유곤 씨 근황이 공개됐다. 

4일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20주년 특집으로 '죽도총각 아빠가 되다' 2부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죽도에서 사는 세 식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윤정 씨와 김유곤 씨는 결혼 3년 만에 인공수정, 시험관을 거쳐 자연임신으로 민준을 출산하며 세 식구가 됐다. 

 

세 식구는 돌아가신 김유곤 씨 부모님의 유골이 뿌려진 곳을 방문해 제사상을 차리고 절을 했다. 

이에 김유곤 씨는 "아들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잘 키우겠습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