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연플리' 세계관 담은 '디어엠' 주인공?..SM 측 "출연 검토 중"
NCT 재현, '연플리' 세계관 담은 '디어엠' 주인공?..SM 측 "출연 검토 중"
  • 승인 2020.08.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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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사진=재현 인스타그램
NCT 재현/사진=재현 인스타그램

NCT 재현이 연기에 도전할까.

4일 스포츠동아는 NCT 재현이 '디어엠(Dear.M)' 남자 주인공 민호 역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재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NCT 재현이 '디어엠(Dear.M)'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디어엠(Dear.M)'은 2017년부터 방영한 '연애플레이리스트'(이하 연플리) 시리즈의 5번째 작품으로, '연플리'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다.

'연플리'는 대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를 담은 청춘 멜로 드라마로 매 시즌 화제를 모으며, 이번 시즌은 기존 방송 플랫폼인 '네이버 V라이브'가 아닌 내년 초 KBS 편성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NCT 재현은 NCT, NCT U, NCT 127 등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