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이지현, 안과의사와 재혼 3년 만에 파경설
쥬얼리 출신 이지현, 안과의사와 재혼 3년 만에 파경설
  • 승인 2020.08.0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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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이지현/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걸그룹 쥬얼리 출신의 이지현이 재혼 3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다. 

4일 스포티비뉴스는 “이지현이 결혼 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했고 결국 이혼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지현은 2017년 안과 전문의와 재혼했으나, 이혼을 결정 후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했다. 그러나 3년 만인 2016년 협의 이혼을 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당시 슬하에 1남 1녀를 뒀던 이지현은 아이들을 직접 키우기 위해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포기하는 대신 친권과 양육비만 받기로 했다. 이후 안과 의사를 만나 2017년 재혼했지만 두 번째 결혼도 결국 파경을 맞았다. 현재 이지현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하고, 2001년 쥬얼리로 활동했지만 2006년 탈퇴했다. 이후 배우로 변신해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뉴스인사이드 최은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