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인 이지혜가 엄마로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이모습이 익숙하네..#휴가의마지막 #휴가인듯휴가아닌내일주일 #휴 #그래도행복해 #낮일밤육 #낮에는일밤에는육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아이에게 밥을 일일이 손으로 떠먹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끼 하나 없이 질끈 묶은 머리에 온 신경이 아이에게 향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영락없는 엄마 그 자체.
휴가기간이지만 휴식이 아닌 일과 육아에 바빴던 워킹맘으로서의 그녀의 고단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