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불어난 집 앞 한강물에 심란.. "대췌 어쩔셈이냐"
황혜영, 불어난 집 앞 한강물에 심란.. "대췌 어쩔셈이냐"
  • 승인 2020.08.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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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집 앞 한강의 모습/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캡쳐

 

가수 황혜영이 불어난 한강물에 심란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황예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췌 어쩔셈이냐...#황여사라이프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위가 높아진 한강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리와 한강의 높이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 다리위로 다니는 차들이 위험해보인다.

설상가상으로 앞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어 황혜영 처럼 한강주변에 거주하거나 이동하는 사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