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가 모처럼 방송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허이재가 홍수아의 현실 절친으로 1일 SBS Plus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1987년생 허이재 나이는 올해로 만 33세. 허이재는 영화 ‘다카포’로 200년 데뷔한 이후 2004년 성장드라마 ‘반올림’, MBC ‘궁S’ 등에 출연했다. 2006년에는 영화 ‘해바라기’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해바라기’에서는 주인공 오태식(김래원)을 따뜻하게 품어주는 덕자(김해숙)의 딸 희주로 출연한 바 있다. 허이재는 2010년 가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5년만에 이혼하게 됐다. 당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2016년 SBS ‘당신은 선물’을 마지막으로 약 3년 넘게 공백 기간을 가졌다. 과거 포스트 김태희로 불리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미모로 큰 관심을 받았던 허이재의 근황 공개에 시청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