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좋아하는 가수 비 영접한 아내에 질투 "나도 피는 B형이야 치"
장성규, 좋아하는 가수 비 영접한 아내에 질투 "나도 피는 B형이야 치"
  • 승인 2020.12.0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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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SNS
사진=장성규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아내가 좋아하는 가수 비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장성규는 4일 자신의 SNS에 '남편 잘 만나서 비 형을 영접해버린 유미. 유미야 부럽다. #유부 어릴 때부터 비만 좋아했더니 어릴 때부터 비만이었던 나와 결혼하게 된 유미가 우울했었는데 이젠 행복하단다. #우이행 유미야. 비 형만 너무 좋아하지마. 나도 피는 비(B)형이야. 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 방문한 비가 장성규 가족과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성규는 비를 좋아하는 아내에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성규는 4월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 KBS 2TV '퀴즈 위의 아이돌',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강하루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