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일정 마치고 입국…‘차별 논란’ 무색한 밝은 표정
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일정 마치고 입국…‘차별 논란’ 무색한 밝은 표정
  • 승인 2021.10.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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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리사 / 사진=리사 인스타그램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프랑스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리사는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볼캡과 마스크를 쓴 리사는 취재진들에게 브이 또는 손 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윙크를 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리사의 세련미 넘치는 공항패션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는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진행된 파리 패션 위크 참석을 알리며 출국했으나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당시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프 바뱅이 "리사가 유럽에 도착했지만 불행하게도 소속사 측에서 코로나19를 이유로 참석하지 않길 원한다는 의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일부 팬들 사이에 멤버 차별 논란이 퍼졌다.

이와 관련해 블래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와 리사는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