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배드민턴 연습으로 망가진 어깨에 테이핑..누리꾼 깜놀 "순간 엉덩이인 줄"
장성규, 배드민턴 연습으로 망가진 어깨에 테이핑..누리꾼 깜놀 "순간 엉덩이인 줄"
  • 승인 2021.10.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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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장성규가 배드민턴 연습으로 인해 어깨에 이상이 왔음을 전했다.

장성규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어깨가 망가졌다. 연습을 매일 했더니 무리가 간 모양이다. 최소 일주일 이상 쉬어야 한다는데 어쩌면 좋을까. 아직 갈 길이 먼데"라며 '라켓보이즈'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어깨와 팔 부위를 테이핑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장성규의 글에 누리꾼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쉴 땐 쉬세요" "아프지 마세요" "건강이 우선입니다"라며 그를 걱정하는 한편 "순간 엉덩이인 줄 알고 깜놀" "나만 엉덩이로 본 게 아니었어" "내 눈에 음란마귀"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장성규는 케이블채널 tvN '라켓보이즈'에 출연하며 좌충우돌 배드민턴 도전기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경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