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방송국에 내 얼굴 있는 게 신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진선규, “방송국에 내 얼굴 있는 게 신기”
  • 승인 2022.01.17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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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규 / 사진=진선규 인스타그램
진선규 / 사진=진선규 인스타그램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 출연 중인 배우 진선규가 시청을 독려했다.

진선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발표회에 가는 길 스브스 1층에 악의 마음 홍보를 보고 너무 기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국에 내 얼굴이 저렇게 있는 게 신기~ㅎㅎ”라고 덧붙였다.

또 진선규는 "오랜만에 스태프들 만나 행복하기도 하고 재밌게 보냈던 얼마 전을 회상하니까 이 드라마가 참 잘됐으면 좋겠다는 작은 희망이 생겼어요~~^^!! 많이 많이 봐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포스터 속 자신의 모습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는 진선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진선규의 장난기 가득한 포즈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악의 정점에 선 이들의 마음속을 치열하게 들여 봐야만 했던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