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29일 임영웅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룡이 나르샤 다시 정주행 중"이라고 근황을 전하며 짧은 영상을 공유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임영웅은 붉은색 한복에 갓을 쓴 채 조선시대 선비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훤칠한 비주얼에 꽃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특히 한옥 마루에 걸터 앉아 신이 난 듯 발을 앞뒤로 흔들며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팬들 역시 댓글로 "난 매일 임영웅 정주행 중", "웅린이처럼 귀엽게 뭐 하시나요", "귀여움의 극치 꽃도령" 등 호응을 더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IM HERO in Los Angeles'를 개최한다.
[뉴스인사이드 김은혜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