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보험이 2022년 제35회 연도대상 수상자를 발표한 가운데 제주에서는 사무소 부문 대상은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과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귀농협은 2018년에 이어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하귀농협은 학습조직 부문에서도 수상하게 되어 2개 부문 대상으로 명단을 올렸다. 

개인 부문 대상은 총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 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실적에 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으로 기록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NH농협생명 제주총국(총국장 장현)에 따르면 개인 부문 수상자는 △동상(1명) 김남현 과장(하귀농협) △우수상(1명) 박애자 상임이사(한경농협) △ 챌린저상 (6명) 이덕순 과장(한경농협), 고금양, 강상선 계장(이상 한림농협), 이명희 지점장, 강지혜 계장(이상 하귀농협), 이은아 과장(서귀포농협) 이상 8명이다.

NH농협생명 장현 제주총국장은 “생명보험 사업 추진과 함께 농업인이 안전을 위하여 농작업 중 질병과 상해사망을 보장하는 농업인안전보험 확대를 통해 조합원의 실익이 되는 보험사업 추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