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분야별 공약' 시리즈 여섯 번째 순서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병 국회의원 후보는 9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더불어 행복한 100만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으로 ‘국민안전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그동안 ‘7대 핵심공약’과 ‘코로나19 대응 특별공약’ 등을 발표한 이 후보는 이날 ‘10대 분야별 공약’ 시리즈의 여섯 번째 순서인 ‘국민안전 분야’ 공약을 설명했다.
이 후보가 밝힌 ‘국민안전 분야’ 공약은 ▲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및 통학로 안전시설 강화(초등학교 주변 보도·보행로 설치 등) ▲ 노인보호구역 확대 및 안전시설 강화 ▲ 교통 환경 개선(차로·도로 미분리 지역 보행자 통행 우선권 등) ▲ 여성 안전귀가 지원(스마트 여성 안심 통합네트워크 구축) ▲ 지역 자율방범대·녹색어머니회 등 안전활동 지원 확대 ▲‘개 물림’등 동물 관련사고 방지 입법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모든 시민이 24시간 안심하고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천안을 만들겠다”며 “어린이·노인·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더 안전한 천안을 만드는 데 저 이정문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 후보가 앞서 발표한 천안 발전을 위한 ‘10대 분야별 공약’은 ▲ 경제·일자리 중심도시 ▲ 민생이 든든한 도시 ▲ 청년·신혼이 행복한 도시 ▲ 교육·문화가 특별한 도시 ▲ 복지가 든든한 도시 ▲ 24시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 사통팔달 교통도시 ▲ 친환경 녹색도시 ▲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 ▲노인 행복도시 등 10개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