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이달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천체캠프'를 운영한다. /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이달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천체캠프'를 운영한다. /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이 이달 2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천체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증평좌구산천문대에서 ▲ 천체체험 ▲ VR(가상현실)·AR(증강현실)체험으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10월 24일에는 증평지역, 10월 31일에는 괴산지역, 11월 7일에는 음성지역, 11월 14일에는 진천지역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료는 무료로, 참여를 원하는 교육기관 또는 단체는 20명을 모집해 증평좌구산천문대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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