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안전은 어릴때부터’ 강북구,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자전거 안전은 어릴때부터’ 강북구,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오는 12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 방문,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화로 어린이 안전의식 높이고 건강한 놀이 환경 조성
  • 여성훈 기자
  • 승인 2023.03.29 13: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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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모습
                            2022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모습

[내외통신]여성훈 기자=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자전거 타기 습관 생활화를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을 4월부터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전문강사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자전거 교통법규, 안전사고 사례, 통행방법 등 이론수업과 헬멧 등 안전 장구 착용법, 자전거 타기 교육, 자전거 점검요령 등 실습수업이 함께 진행되는 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을 원하는 보육시설은 전화(02-414-9994)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일반 운전자들도 어린이를 포함한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여유로운 운전습관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37곳 보육시설에서 총 1,022명의 미취학 어린이들에게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모습
           2022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모습
2022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모습
                             2022년 어린이집을 방문해 찾아가는 자전거 어린이 안전교실 운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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