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세아방재 ‘내리고’ KFI 성능인증 공동주택 아파트대피시설 진출
(주)아세아방재 ‘내리고’ KFI 성능인증 공동주택 아파트대피시설 진출
화재 살수 있다! 토종기술 안전약자 필수 승강식피난기 내리고
  • 정석철 기자
  • 승인 2020.07.14 03: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통신]정석철 기자=주)아세아방재는 지난 2일 자사 제품 ‘내리고’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원장 권순경)으로부터 승강식 피난기에 대한 성능인증(승강20-02)을 완료하고 제품양산에 들어간다고 했다.

[사진설명]형제가 나란히 탈출체험
[사진설명]형제가 나란히 탈출체험

화재 피난시설 승강식피난기 발명 제조업체인 주) 아세아방재 (대표 나판주)는 최대 7m 높이에서도 피난할 수 있는 5세대 내리고를 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인증 받고 국토부 탈출형대피시설 신청을 한다고 한다.

‘내리고’는 법정피난기구 승강식피난기로 화재 시 누구나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어  노유자시설을 비롯한 고층건물 오피스텔  다중이용시설등 다양한 건축물에 설치되어져 왔다.

[사진설명]승강식피난기 KFI성능인증서
[사진설명]승강식피난기 KFI성능인증서

초고령화시대 피난에 대한 절대 필요성을 화두로 삼아 수년간의 피 끓는 연구로 발명하여  시장에 나온 승강식피난기 내리고는 안전약자가 스스로 탈출하기 쉬운 피난기구로 인정되어지고 있다.

5세대 내리고는 하강구덮개, 가이드레일, 속도조절장치, 승강판, 작동패달, 안전손잡이, 하부고정판으로 구성되었으며 무엇보다 슬라이딩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얹어 공인시험 5천회를 넘어 6만회를 시험 완료 하면서  전 제품보다 기술력과 제품 성능이 한층 우월하다는 전문가의 판단이다

내리고 관계자(상무 설영미)에 의하면 2020년 모델은 비록 5세대가 먼저 공개 되었지만 연이어 나오는 3세대 또한 기술과 제품이 휼륭하여 2010년 모델의 단점을 보완하고 “내리고” 뛰어난 성능과 효용성을 갖추면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범용제품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것 이라며 국민들의 안전에 가치를 더하는 데 한 몫을 할 것 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로부터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든다는 각오로 초심을 잃지않고 안전을그 무엇과도 협상이 되지 않는다는 소신으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한 국민이 안전한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내리고는 1군 건설사에서 선호 하남 힐스테이트를 가면 타사 제품과 비교도 가능하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