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 임기응변, 감성적, 인간 본연의 모습은 로봇으로 불가능"
"로봇이 등장하면 어떤 일이 만들어질까? 미래 지향적 고민 필요"
"미래의 좋은 BM, 로봇과 인간이 같이 일하는 시스템 만드는 것"
"로봇, 좋은 친구, 좋은 도우미 이런 느낌으로 다가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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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산업혁명의 물결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분야가 로봇공학이다. SF 영화에서 많이 접했지만 아직 우리 실생활에서는 잘 보이지는 않다. 그러나 내년 또는 후년이면 바퀴 달린 로봇이 하는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며, 10년 뒤에는 인간과 협업하는 인간형 로봇이 등장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분이 있다. 11월 폴리뉴스 스페셜인터뷰에는 대한민국 로봇공학계의 권위자로서 휴머노이드라 불리는 ‘인간형 로봇’을 세상에 내놓는 연구를 하고 계시는 한양대학교 로봇공학과 한재권 교수를 모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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