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목사, 제주노회에서 총회 사회부장 후보로 추천받아

총화 사회부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경태 목사,
"바른 가정과 사회가 되도록
다문화 가정, 고령화 및 1인
가정에 더욱 관심 갖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주노회(노회장 김태희 목사)가 4월 9일 오전10시 제주동산교회(김경태 목사)에서 ‘제116회 정기회’를 열었다.

노회장 김태희 목사의 인도 가운데 개회예배를 드리고 성찬식 후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김경태 목사를 신임 노회장에 선출하는 등 임원 선출과 신구임원 교체후 총대 선출을 하고 김경태 목사를 제109회 총회 사회부장 후보로 추천했다. 계속해 총회 제주선교센터 건축을 제107회 결의대로 진행해 줄 것을 헌의하는 등 안건들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제109회 총회 사회부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경태 목사는 추천 소감을 통해 "사회부는 주요 사업으로 다문화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여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전국장애인선교대회와 한센인 선교사업을 후원하는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점 점 더 증가하고 있고, 고령화 및 1인 가족 증가에 따른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건강하고 바른 가정과 사회가 되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고통받고 소외받는 개인이나 공동체를 찾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여 총회의 위상을 높이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부족한 종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고 추천해주신 제주노회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제주동산교회 성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총회 사회부장 후보로 추천받은 김경태 목사는 총회에서 노회록검사부, 학생지도부, 사회부 임원 역임을 역임했고 현재 총회다음세대부흥운동본부 제주권역위원장과 총회유지재단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