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엄정면 등 5개지역 피해현장 방문,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사무소 방류관련 방문 및 협의
-5일부터 통합당 시의원 7명 피해지역 수해복지 지원 예정

▲미래통합당 충주시의원들은 4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사무소를 방문하여 방류로 인해 저지대 피해가 예상될 것을 우려를 전달하고 협조했다.
▲미래통합당 충주시의원들은 4일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사무소를 방문하여 방류로 인해 저지대 피해가 예상될 것을 우려를 전달하고 협조했다.

[세계뉴스통신/충북 충주=문병철 기자] 충주시의회 미래통합당 시의원(원내대표 조보영) 7명은 지난 2일 충주시 엄정면, 산척면 등 5개지역에 집중호우로 산사태, 주택 및 도로 침수 등의 큰 피해를 입고 있는 현장을 직접 점검 확인했다.

이들 통합당 시의원들은 이종배 국회의원에게 재난지역 지정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4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사무소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수문 방류와 관련하여 저지대 침수피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전달하고 협조하는 활동으로 바쁜하루를 소화했다.

이들은 5개면지역의 피해현장을 찾아 관계자 및 피해 수혜민을 격려하고 신속한 복구가 진행될 수 있또록 충주시에 협조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충주시의회 조보영 원내대표는 "이번 집주호우로 큰 피해를 입고 있는 5개면지역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시의원들도 피해 현장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통합당 시의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문 방류를 확인했따.
▲통합당 시의원들은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사무소를 방문하여 수문 방류를 확인했따.

충주시의회 통합당 시의원은 조보영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홍진옥 시의원, 박해수 시의원, 강명철 시의원, 최지원 시의원, 김낙우 시의원, 정용학 시의원 7명이 함께 힘쓰고 있다.

5일에는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 10여 명이 엄정면에서 수혜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시의원들도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지난 2일 이종배 국회의원과 통합당 시의원들은 엄정면 등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협조했다.
▲지난 2일 이종배 국회의원과 통합당 시의원들은 엄정면 등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을 협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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