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 보유한 ‘젠틀딕션 덴탈그룹’...덴탈플로우 엑스퍼트

‘환자와 치과인들이 행복한 보철 진료 문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캐치프레이즈로 (주)덴탈플로우(공동대표 이유상 소옹수)가 설립됐다.
덴탈플로우는 딜레이트 QRM출신 경영전문가이자 비즈니스 컨설팅 전문가인 소옹수대표와 치과 기공사 이유상 대표가 만든 회사다.

이유상 대표는 독일치과잡지 dental labor에서 주관한 ‘골든파라미터 2015’에서 아시아인 최초로 심사위원 특별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덴탈플로우의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덴탈플로우 엑스퍼트는 해부학적 근거에 충실한 3,500여 개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 배열 시스템을 말한다. 이 시스템은 각 캐드 프로그램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적용해 캐드 프로그램의 종류에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유상 대표는 현재 디지털 치과 진료의 리스크는 바로 기존의 캐드 프로그램이라고 지적한다. 이 대표는 “캐드 프로그램은 빠른시간에 정확한 디자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에 대응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이 대표가 비즈니스 전문가인 소옹수 대표와 공동으로 설립한 젠틀딕션 덴탈 그룹은 덴탈플로우 엑스퍼트를 사용하는 치과 기공소이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기공소라고 할 수 있다.

젠틀딕션의 사업 영역은 가이디스 서저리를 이용한 원데이 임플란트 보철과 원데이 디지털 덴쳐 그리고 디지털 심미 보철과 디지털 파샬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젠틀딕션은 앞으로 국내에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 및 보철 제작 사업을 덴탈 비지니스 모델사업 기반으로 확립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일본진출은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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