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과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지난 25일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창녕군청)
창녕군과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지난 25일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창녕군청)

(서울일보/정대협 기자) 창녕군과 창녕성·건강가정상담소는 지난 25일 창녕전통시장에서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아 ‘우리의 관심이 여성폭력 없는 일상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펼쳤다.

군은 지난 20일에도 창녕천 젊음의 광장 일대에 부스를 설치하고 불법촬영카메라 VR체험존, 성매매 OX판넬, 청소년 성인지 카드놀이, 희망메시지 전달 희망나무 설치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으로 여성폭력예방을 알리기 위해 힘썼다.

한정우 군수는 “앞으로도 여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여성폭력추방 홍보 및 예방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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