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구민이 안전한 서초 주문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 구민이 안전한 서초 주문
  • 김시온 기자
  • 승인 2020.12.02 17: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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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박지남 의원은 지난 11월 25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정과 관련하여 소신 있는 의견을 피력하여 구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서초구의 대책을 꼬집었다. 올해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진자가 11월 들어 서초구 내 사우나 이용자를 중심으로 급격하게 발생하는데 대해 장기 공석 중인 보건소장을 조속히 임명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주길 요청했다. 이어서, 코로나19로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끝으로, 집행부는 서초구청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한 재산세 소송에 대한 알림보다 구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당부하고 과천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설치와 관련해 우면동 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줄 대안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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