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갈무리

【서울 = 서울뉴스통신】 송경신 기자 =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차장서 기다려주는 아들 시간 철저한 거 누구 닮았나. 아구 피곤해 5분 남았다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안리환의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점점 안정환의 리즈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리환의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혜원은 “하루종일 엄마 당 떨어질까 좀 안쓰러웠나 사탕 챙겨주는 츤데레 (어서 마이 듣던 단어인데)안 .....ㅈ....”라며 은근히 아들을 자랑했다.

아울러 “바쁘다 바빠. 어젠 온종일 리환엄마데이!!! #이소중한장면또찍겠다고 #흔하지않은장면#사춘기맘들아시죠??? #제시계만고장인가빨리가요 #나이든거라던데 #안리환 #트럼펫 #이혜원 #엄마는슈퍼 아 몰라 그냥 슈퍼다”라고 덧붙였다.

이 모습에 누리꾼은 “이제 진짜 리틀 안정환이네”, “엄마 아빠 미모가 반반 그대로 보이네요”, “멋진 리환~ 언제 이렇게 컸대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지난해 아들 안리환이 미국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공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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