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올해부터 북한판 새마을운동인 농촌살림집 건설 주요 사업으로 적극 추진"

북한이 소개한 새로운 단층 농촌 살림집(사진=조선의 오늘)
북한이 소개한 새로운 단층 농촌 살림집(사진=조선의 오늘)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 농촌살림집 건설의 첫해 과제를 완수하기 위한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도당위원회에서는 시, 군당위원회의 일꾼(간부)들이 농촌의 면모와 환경을 개변하는 사업은 정치적사업이라는 것을 깊이 명심하고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도록 하고있다고 전했다.

도당위원회일군들이 직접 현지에 나가 성과는 확대하고 결점과 편향을 극복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우도록 하고 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북한은 올해부터 북한판 새마을운동인 농촌살림집 건설을 주요 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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