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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2022] T1, 사이공 버팔로 상대로 럼블 스테이지 2연승!

  • Editor. 장성식 기자
  • 입력 2022.05.21 20:20
  • 수정 2022.05.21 20:29
사진 = 라이엇게임즈 제공
사진 = 라이엇게임즈 제공

T1이 사이공 버팔로(이하 SGB)와의 3전에서 3연승으로 압도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21일 부산 벡스코 'MSI 2022' 럼블 스테이지에서 열린 이번 경기에서 T1과 SGB와는 그룹스테이지 합하여 3번째이다.

 

극초반에는 바텀에서 T1의 구마유시가 SGB 타키에게 데스를 허용할 뻔하였으나, 빠른 컨트롤로 피해갔다. 그리고, SGB는 쇼군이 회심의 기습을 성공하여 구마유시를 잡는데 성공하여 5분만에 첫 킬을 획득하였으나, 바로 지원을 오게 된 케리아에게 타키를 잡아서 서로 킬점수를 주고 받았다.

 

초반에 SGB의 엑티브한 공격 전략으로 드레곤을 7분만에 획득하였고, 반대로 T1은 전령을 9분만에 획득하였다. SGB는 또한 14분만에 두번째 드레곤을 획득했고, 바로 5분뒤에는 드레곤을 T1이 획득하는 양상을 보였다.

 

서서히 T1도 궁극기를 익히면서 사이공 버팔로의 공격 루트들을 다 컷트를 하면서 뭉쳐서 다니는 플레이를 보였고, SGB는 이를 분쇄시키기 위해 총 공격으로 20분에 구마유시를 컷하는데 성공하였으나, 페이커와 오너의 연계로 인하여 올킬을 당했다.

 

이후, 빠르게 공격을 하여 바론을 21분만에 획득한 T1은 바로 SGB 앞마당까지 공격을 하여 경기시작 22분 50초만에 넥서스를 파괴하여 손쉬운 승리를 T1이 갖게 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킬 스코어는 20-6의 T1이 압도적이였고, 골드는 50.2k 와 35.7k 였으며, 타워 에서도 9-1로 SGB의 압도한 경기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로써, T1은 지난 20일, G2와의 경기에서의 패배를 제외하고는 다시 2연승으로 럼블스테이지 2위로 올라가게 되었다.

 

또한, 사이공 버팔로는 그룹 스테이지 포함한 T1전과의 경기에서의 전패와 럼블 스테이지에서의 3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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