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바' 제주도 특별 상영회 무대인사 사진. ⓒ트리플픽쳐스 제공
▲'어부바' 제주도 특별 상영회 무대인사 사진. ⓒ트리플픽쳐스 제공

- 제주 4.3 희생자유족청년회 가족·제주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한 상영회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어부바’가 14일 개봉주 주말 서울 무대인사에 이어, 15일 롯데시네마 제주아라에서 뜻깊은 상영회를 진행했다.

이번 ‘어부바’ 제주도 특별 상영회에는 4.3 희생자유족청년회와 다온시스템이 주최하여 상영이 진행됐다. 이번 상영회에서는4.3 희생자 유가족들과 제주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아이들을 초청하여 ‘어부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어부바’에서 종범 역을 맡은 정준호는 따뜻한 재능기부로 제주도에 한걸음에 달려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반가움을 더했다. 정준호와 함께 ‘어부바’의 최종학 감독 그리고 밍밍 역의 이이만도 함께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판타스틱 WEEK ‘어부바’ 상영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
▲판타스틱 WEEK ‘어부바’ 상영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공

한편, ‘어부바’는 다가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와 함께하는 판타스틱 WEEK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판타스틱 WEEK ‘어부바’ 상영회는 25일 오후 4시 30분,  26일 오후 4시 35분, 27일 오후 5시 25분, 28일 오후 1시에 상영되며 경기도 부천시 판타스틱큐브 영화관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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