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결승전 승자는?
미스트롯2,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결승전 승자는?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03.0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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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미스트롯2' 톱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은가은·별사랑이 결승전 2라운드 최후의 결전을 앞두고 대국민 투표 독려샷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방송되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제작진은 결승전 2라운드 미션을 하루 앞둔 전날인 3일 톱7이 대국민 투표를 독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트롯2' 대국민 투표에서 1번 은가은은 긴 생머리에 상큼한 미소를, 2번 김다현은 한 손으로 숫자 2와, 승리의 V를 상징하는 함축적인 포즈를 취하면서 윙크를 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3번 양지은은 손가락 세 개로 투표 번호 숫자 3을 만들면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4번 홍지윤은 '여리걸쭉'이라는 별명과 달리 세련된 의상을 소화하면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5번 김의영은 자신감이 가득한 밝은 미소를, 10살 최연소 결승진출자 김태연은 머리에는 빨간 리본을 꽂고 입을 살짝 앞으로 내밀어 귀여움과 발랄함을 과시했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가지를 다 꽉 잡고 있는 7번 별사랑은 호소력 짙은 눈빛으로 7번을 어필하고 있다.
지난 2월 25일 방송된 결승전 1라운드 '신곡 미션'에서는 대국민 응원 투표와 실시간 문자투표에 따라 톱7의 순위가 완전히 뒤바뀌는 이변이 일어났다. 양지은은 실시간 문자투표 1100점을 가져가면서마스터 총점과 대국민 응원투표를 합산한 결승 1라운드 중간 순위 1등을 차지했던 홍지윤을 누르고 결승 1라운드 최종 순위 1위를 거머쥐었다. 또 계속되는 연습으로 음이탈이 일어나면서 마스터 점수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김다현은 실시간 문자투표를 반영하자 3위로 올라서는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오늘(4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 최종회인 12회에는 톱7이 진(眞)을 놓고 결승전 무대를 펼친다. 이날 무대에서 톱7은 지난 2월25일 결승 1라운드 '신곡 미션'에 이어 결승 2라운드 '인생곡 미션'에서 인생을 건 무대에 도전한다. '인생곡 미션'은 가족, 은인, 꿈 등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주제가 담긴 노래를 선정, 무대 위에서 진심을 풀어내는 경연 마지막 무대다.

'미스트롯2' 제작진은 "톱7이 마지막을 앞두고 모든 열정을 쏟아 붓는 사활을 건 무대를 선보인다"며 "인생을 걸고 역대급 무대를 선사할 TOP7를 향한 마지막 투표로 따뜻한 응원과 지지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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