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선두’ 서울 이랜드의 3연승 도전...전남전 예매 오픈

‘선두’ 서울 이랜드의 3연승 도전...전남전 예매 오픈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03.08 12: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서울 이랜드가 오는 14일에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시즌 첫 맞대결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예매권 구매자는 8일 14시부터 선예매할 수 있으며, 일반 예매는 9일 14시부터 가능하다.

3연승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흐름은 압도적이다. 부산, 김천을 상대로 각각 3골, 4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에 더해, 2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좋은 흐름 속에서 만나는 팀은 2020시즌 마지막 상대였던 전남드래곤즈다. 서로에게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이번 대결에서 어느 팀이 승리를 챙기며 웃을지 기대된다. 한편, 지난 시즌 서울 이랜드 FC가 기록한 최대 연승은 2연승에 불과했다. 전남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3연승과 함께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4일(일)에 열리는 전남과의 경기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장 내에서는 방역 지침에 따라 취식 및 육성 응원 유도 등이 불가능하며, 테이블석 및 S석은 운영하지 않을 방침이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 관람을 위해서 사전 티켓 예매는 필수이다. 입장 관중의 신원 확보를 위해 전 좌석은 온라인 사전 판매로 진행한다. 현장 구매는 방역 지침에 따라 불가능하며, 할인 및 무료 권종에 한해서만 사전 예매 후 현장 발권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경기장 방문 관중 전자출입명부 의무화에 따라 경기장 방문 팬들은 QR코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경기 관람 시 모든 관중은 입장할 때부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입장 시 출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 37.5도 이상인 경우 경기장 입장이 제한된다.

사진=서울 이랜드

prime101@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