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16, 화요일) 광주·전남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저녁(21)까지 비가 내리겠고, 전남남부는 내일 낮(15)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내일 낮까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우량(16일부터 17일 낮 사이)은 광주, 전라남도에서 30~100mm(많은 곳 전남남해안 150mm 이상)이다.

이날 최저기온은 광주·나주·장성·담양·화순·함평·영암·신안·구례·보성 25, 영광·목포·무안·진도·순천·광양·강진·장흥·해남·고흥 26, 완도·여수 27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영암·해남·여수 28, 광주·나주·화순·함평·진도·신안·강진·장흥·고흥·보성 29, 담양·화순·영광·순천·광양·구례·곡성·완도 30도 등으로 전날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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