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목포 김원이 봄남 캠프 “의대 설치 공통공약 협약 맺자”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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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목포 김원이 봄남 캠프 “의대 설치 공통공약 협약 맺자”제안

“오랜 지역 과제이자 주민 염원 공동 실천”
“이낙연과 전남 총선후보 단체사진 악의적 왜곡 중단해야”

전남목포 김원이 민주당 후보의 봄날 캠프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치’를 목포지역 총선후보 공통공약으로 협약하고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김원이 후보의 봄날 캠프 측은 30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치, 목포시 총선 후보자의 공통공약으로 제안한다는 논평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봄날 캠프 측은 “목포대 의대 설치는 목포의 오랜 숙제이자 전남 서남권 주민들의 염원이다”라며 “민주당과 민생당, 정의당의 총선 후보가 공통공약으로 삼고 정책 협약식을

통해 시민 염원을 힘을 모아 실천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봄날 캠프 측은 “김원이 후보는 옥암동 주민대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목포대 의대 및 대학병원 설립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비전을 갖고 있다”며, “집권여당의 힘으로

앞장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봄날 캠프 측은 통해 지난 29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전남지역 총선 후보 10명이 촬영한 총선 필승 단체사진을 두고 왜곡된 사실이 유포되는 것

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봄날 캠프 최선국 대변인은 “일부에서 전남서부권 후보들이 동남권 의대설립 설치에 찬성했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선거에 악용하는 황당하고 악의적

인 주장”이라며, “왜곡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구태정치를 중단해야 한다”고촉구했다.

한편, 김원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과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보좌관, 문재인 대선후보 선대본 직능 부본부장, 문재인 대통령 임명 교육부총리 정책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목포발전 청사진으로 ▶목포역 대개조 프로젝트 ▶목포를 근대역사문화 특구지정 ▶대기업 유치 통한 목포형 일자리 5천개 창출 ▶선창경제 활성화 ▶원?중?신도심 균형도시 목포 ▶선명한 개혁 3대입법 등 10대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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