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16일] - 더운 여름철이면 선풍기와 에어컨은 계절 가전 필수품이라는 지위를 공고히 누린다. 하지만 휴대성이 추가되면서 최근 출시된 계절가전은 배터리로 오랜 시간 구동한다. 여기에 오존컴퍼니는 최대 75cm까지 목이 늘어나는 기능까지 더했다. 21년형 트렌드가 돋보이는 지수라이프 FA13X 무선 선풍기의 특징이다.
8,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최대 31시간 연속 구동한다. 8m 거리까지 바람이 퍼져 나가며, 세밀한 5단계 풍량 조절은 시원한 느낌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사무실의 책상 위, 가정의 주방 등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도 간편하게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작고 가벼운 특성이 한 층 돋보인다.
휴대가 쉽기에 야외활동 시 강한 바람으로 사용해도 하룻밤 이상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평소 실내에서 개인용, 탁상용, 주방용, 수면용 등으로 활용하다 캠핑, 글램핑, 낚시 등 야외활동 시 그대로 갖고 나가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자연풍 △초미풍 △미풍 △약풍 △강풍 등에서 풍량을 고를 수 있고, 회전 기능을 중지하는 경우 선풍기 스스로 중앙으로 정렬한 후 회전을 중지한다.
수입사가 “코로나 사태로 야외활동이 급격히 위축됐지만, 타인과는 거리를 유지하며 가족과는 함께할 수 있는 글램핑△낚시 등은 그래서 더욱 주목받는 추세”라며 “점점 뜨거워지는 날씨에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선풍기는 이제 야외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는 이유가 일리가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PRESS@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