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oPlay, ‘이스6 온라인’ 1월 20일(목) 런칭 확정
‘이스6 온라인’의 CBT가 오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많은 유저가 참여한 이번 CBT에서 다양한 모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호평이 주를 이뤘다. ‘이스6 온라인’에서는 미지의 장소를 모험하며 ‘보물 상자’를 발견하기도 하고 처음 보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전통 MMO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많은 이스 팬들의 기억 속에 뚜렷하게 남아있는 붉은 머리의 아돌의 모험은 매우 흥미로운 소재이다. 1월 10일부터 시작된 ‘이스6 온라인’의 CBT에서는 주인공 아돌이 아닌 자신이 직접 만든 캐릭터로 카난 제도를 모험할 수 있다.
캐릭터 생성 시 플레이어는 전사, 자객, 레인저, 법사 중 하나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추후 일정 조건을 달성하여 전직을 진행하여 더욱 강화된 직업 고유 전투 방식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인저는 공격성이 짙은 바람 레인저와 아군 힐링에 주력하는 프리스트로 전직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전직 선택에 따라 추후 플레이 방향히 극명히 갈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스의 오랜 팬들은 ‘이스6 온라인’의 번외 스토리 ‘메모리’ 콘텐츠를 통해 기존 이스에서 볼 수 없었던 캐릭터의 비밀과 사건을 흥미롭게 봤다는 의견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기원과 출석 도장 콘텐츠를 통해 자원 수급이 비교적 수월하고 NPC와 실제 유저들 간의 호감도 레벨 업을 통해 다양한 버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NPC의 특성에 따라 더욱 선호하는 선물이 있어 해당 선물을 보낼 경우 더 높은 호감도를 획득할 수 있다.
CBT를 통해서 확인한 ‘이스6 온라인’의 전반적인 스토리는 이스 원작을 고증하는 것에 집중하였으며 플레이 방식에는 싱글 플레이가 아닌 멀티 플레이와 멀티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것에 가장 큰 차이가 있다.
특히나 인 게임 파티 사냥 콘텐츠 뿐 아니라, MOBA 방식의 전장과 PVP 방식의 전장 등 경쟁 콘텐츠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레이드 던전에서는 더욱더 좋은 보상을 획득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협력하여 각종 BOSS를 사냥한다.
CBT 기간에 많은 유저는 ‘이스6 온라인’의 다양한 멀티 플레이 콘텐츠와 원작의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호평이 많았으며 혼자가 아닌 여러 동료와 즐기는 ‘이스’가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말한다.
1월 20일에 정식 오픈되는 ‘이스6 온라인’은 많은 플레이어가 카난 제도에서의 모험을 기대할 것으로 보여지며 2022년 1월에 오픈되는 몇 안 되는 모바일 게임이라는 상황과 함께 더욱더 많은 인기를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스6 온라인의 런칭 관련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및 게임 정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6 온라인 사전 예약 페이지 바로가기: https://ys6.haoplay.com
이스6 온라인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ys6online
이스6 온라인 공식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G2zy3qsaDLuPhyXMMkVPq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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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