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통신] 부활절 바캉스로 한산한 파리

인적 드문 '파리 오페라' 거리

사진=박영진

 

다가오는 4월 9일이 2023년 부활절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부활절 바캉스가 벌써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사랑들이 휴가를 떠나고 거리는 한산합니다. 3월 28일 오후 2 시 '파리 오페라' 거리의 모습입니다. 평소에는 인파로 붐비는 이곳에 사람들의 모습이 별로 보이지 않습니다.

파리 오페라는 1861~1875년 동안에 지어졌습니다. 바로크와 로코코 양식을 집대성한 아름다운 장식으로 유명한 보자르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입니다. 화려한 건물은 거의 궁전 수준입니다. 약 2,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입니다.
 

[박영진]

화가

프랑스 파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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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 DUVAL YOUNG JIN 특파원 기자 youngjinpark@me.com
작성 2023.03.29 11:25 수정 2023.03.2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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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