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에스티유니타스 키즈스콜레,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제휴 기념 ‘백백 프로젝트’ 진행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의 유초등 교육 자회사 ‘에스티키즈(ST kids) 키즈스콜레’가 LG유플러스의 영유아 전용플랫폼 ‘아이들나라’(이하 ‘아이들나라’)와의 제휴를 통해 20일 ‘책 읽어주는 TV’ 전용 콘텐츠를 런칭하고, ‘백백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철학 하에 차별화된 콘텐츠, 교육의 과학화, 가격혁명을 내걸고 유초등 교육시장을 혁신적으로 바꿔온 브랜드이다. 키즈스콜레와 아이들나라는 최근 아이들의 문해력 저하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는 사회현상에 맞춰,  문해력을 습득하는 골든 타임인 영·유아기에 아이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고자 콘텐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키즈스콜레는 아이들나라의 대표 서비스인 ‘책 읽어주는 TV’에 약 70여 편의 키즈스콜레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 선보이는 콘텐츠는 명작 동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마마파파 세계명작’, 심리학자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에 맞춰 구성한 ‘스텝스 그림책테라피’와 ‘스텝스 부모테라피북’, 과학 탐구 독서 프로그램 ‘사이언스 메이커’ 등이다.

 

콘텐츠 런칭에 맞춰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100일동안 100권의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를 시청하고 독후활동을 하는 '백백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0월 22일부터 약 한달 간 참가자를 모집하고, 참가자에게 100편의 워크지로 구성된 'U+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제공한다.


참여한 아이들은 하루 한 편 영상과 함께 독후활동을 진행해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 매주 독후활동 인증을 꾸준히 남긴 참가자에게는 키즈스콜레 도서로 구성된 소전집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1월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해 아이들나라를 체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체험용 '키즈스콜레 워크북'을 별도 제공한다.

 

서명지 키즈스콜레 대표는 “고객만족도 1위 영유아 전용 플랫폼인 아이들나라에 키즈스콜레의 상위 1% 학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며 “영유아기는 기본적인 언어발달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져 문해력을 습득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아이들의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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