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아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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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48cm인 홍영기가 아들 예측 키가 162cm가 나와 착잡한 신경을 드러냈습니다.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유전자라서 미안해" 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최근 얼짱 출신으로 유명해진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자신의 아들 미래 예측 키 결과가 162㎝가 나오자 대책을 강구했습니다. 얼짱 홍영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아들의 키 분석 결과를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올해로 만 10세가 된 홍영기 큰 아들의 현재 키 그리고 뼈 나이 예측 성인 키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홍영기 큰 아들 재원 군의 현재 키는 124cm로 성인이 되었을 때 예측되는 키는 162.1cm으로 나왔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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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아들의 예측 신장은 2022년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에서 공개된 제8차 한국인 인체치수조사 결과인 우리나라 20대 남성 평균 키 174.4㎝보다 훨씬 작은 키에 속합니다.

이를 본 홍영기는 "재원아. 엄마 유전자라 미안해"라고 글을 남겼고 홍영기는 큰 아들에게 미안함을 전했습니다. 

홍영기의 키는 평균보다 많이 작은 것으로 유명했으며 그의 키는 148㎝ 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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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영기는 자신의 게시물에 "재원이 성장 호르몬 주사 맞으려는데 꿀팁(도움말) 좀 알려달라"고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측 키는 예측일뿐 전혀 다릅니다", "저도 예전에 예측 키 170cm였는데 지금은 180cm까지 컸어요", "농구 같은 운동을 많이 시키세요", "아이들은 무조건 잘 먹어야 된다고 하던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

홍영기 인스타그램
홍영기 인스타그램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결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홍영기는 지난 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진짜 결혼하나 봐요. 남편 앞에서 웨딩촬영 때 입을 드레스 피팅하는데 어찌나 설레던지. 남편이 저를 딱 보자마자 진짜 '우와'라는 소리가 나왔데요. 영심이들 보기에 세용이가 심쿵했던 드레스는 몇 번이었을 거 같은지 맞혀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여러벌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다. 아담한 몸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낸 홍영기는 러블리한 벨라인 드레스부터 우아한 느낌의 머메이드 드레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홍영기는 지난달 "올해 결혼 10년 차라 드디어 결혼식 올리려고 한다"며 "결혼식을 해야 하나 사실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여자라면 꼭 한번 경험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불쑥 들었다"며 결혼식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2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이뉴스/김지연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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