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차트 2021년 3월 1주차 위클리베스트(구 굿앤배드)

2021년 3월 1일~2021년 3월 7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신화 'EXID'를 뛰어넘을 걸그룹 역주행 신화가 나왔다. 데뷔 10년차에 빛을 발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롤린 무대를 편집한 유튜브 영상이 대박을 친 후 국내 음원차트 1위를 꿰차며 대세로 안착중이다. 역시 가수는 한방~!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열차에 올라탄 브레이브걸스. 발매 당시 별 반응 없던 '롤린'이 4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군통령'으로 군림했던 브레이브걸스의 재조명에 남성 팬들의 군 시절 추억까지 소환. '롤린'은 제2의 '위아래', 제2의 '깡'이 될 것인가.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브레이브걸스 - 4년 전 발매한 '롤린'으로 진정한 역주행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중이다. 멜론, 지니, 벅스 등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위문공연 영상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높은 화제성 입증했다. 특히 발매 4주년인 3/7에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실시간 1위까지 등극해 멤버들, 팬들, 심지어 대중까지 대통합하여 역주행 신화를 이뤄냈다. 위문공연 당시 무대 위에서 행복해하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표정이 여운이 길게 남아 단순 반짝이 아닌 '제2의 EXID' 역주행이 만들어질것으로 예상됨.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브레이브걸스-데뷔 6년차 브레이브걸스가 '롤린(Rollin)'으로 EXID를 잇는 '역주행의 아이콘'이 됐다. '롤린' 무대 댓글 모음 영상으로 시작된 이번 역주행으로 브레이브걸스는 곡 발매 4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꿰차며 제1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양지은- 제2대 '미스트롯' 진(眞)의 주인공은 양지은이 됐다. 중도 탈락자에서 진에 오르기까지 그야말로 반전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간암과 당뇨 합병증을 앓는 아버지를 위해 도전한 사연이 알려지며 '효녀 가수'란 애칭을 얻은 양지은. 앞으로 팬들의 귀까지 호강시킬 '효녀 가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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