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서울특별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0시 기준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504명이다.
강서구 소재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최초 확진 판정후 누적 12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시 확진자는 11명이다.
현재 해당학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한 상태다.
이외에도 종로구 소재 시장 관련 17명, 강북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3명(누적 15명) , 양천구 소재 병원 관련 1명(누적 10명), 해외유입 3명, 기타 집단감염 27명 , 기타 확진자 접촉 21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30명이 발생했다.
자세한 동선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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